허리디스크 와 마미총증후군으로 인한 근전도검사
2년정도 지속 되었고 약간의 저림 감각이상이 있을시에 근전도,침 근전도 검사시에 이상소견이 나올까요 이상이 있어도 이상소견 받는게 쉽지 않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와 마미총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로 약간의 저림과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경의 압박이나 손상에서 비롯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 근전도 검사가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
근전도 검사는 신경과 근육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여 특정 신경 손상이나 근육 질환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나 경미한 손상의 경우에는 검사 결과로 명확히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아주 경미한 변화는 현재의 기술로 감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환자들은 명확한 이상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 자체가 변화를 감지하는 데 제한적일 수 있음을 의미하죠. 따라서 검사 결과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보다, 증상과 병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증상이나 변화가 있다면 병원 상담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허리 디스크와 마미총 증후군으로 인한 감각 이상과 저림이 2년 정도 지속되었다면, 근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 손상의 정도나 검사 시점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고, 초기에는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근전도 검사는 신경과 근육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여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이상 소견을 쉽게 받기 어렵다는 것은 신경 손상이 심하지 않거나, 검사 기술의 문제, 또는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