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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파란타조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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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신생아가 태어낫는데 백일해 맞으래요..?

전 처음 듣는일이라ㅋ 와 10년사이에 이런걸 가족에게 권유가 당연시됏단건가요? 백일해 안맞음 애기한테 어떤 병을 옮기는건가요? 그리고 우리도 아기엿을때 맞앗다면 항체가 있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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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는 소아 감염 질환 중 전염력이 가장 강한 질환 중 하나로 그람 음성균인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면역이 없는 개체는 노출시 80~100%가 감염되며,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 1세 미만에서 사망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방접종으로 발생히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최근에 불완전 접종 상태에 있는 어린 영아에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로 백일해에 감염되었으나 특징적인 백일해 소견이 없는 성인이 주요 감염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산부와 아이를 주로 돌보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아는 DTaP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일해 접종을 하지 않고 아이를 만나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 치명적인 백일해균을 옮긴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성인의 경우 증세가 가벼워 병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자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기침, 미열등이 있는 어른은 신생아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신생아와 주로 시간을 보낼 어른은 백일해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 후 체내에서 항체가 형성되기 까지 통상 2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접종을 마칠 것을 권유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자주보거나 가까이 접촉하는 대상자라면

      백일해를 맞는것이 아이의 감염예방에 좋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뜻으로 말씀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백일해는 치명적이기에 맞으라고

      하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와 같은 경우에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흡’ 하는 소리, 발작,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 14일 이상의 특징적인 기침 양상을 보입니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 1세 미만의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현재는 예방 접종으로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였기에 접종을 하라는 가족의 권유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태어났다면 4주 이내에 BCG접종을 맞으셔야 하고 생후 2,4,6 개월 간격으로 DPT를 맞아야 합니다.

      DPT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입니다.

      여기서 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입니다.

      연령이 어릴 수록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영유아의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백일의 기침'이라고 불리는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어린이 호흡기 전염병이에요. 특히 12세 이하 아이들의 발병률이 높고, 영유아의 경우에는 10대 사망원인에 꼽힐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에요. 백일해에 가장 위험한 시기는 태어난 후 3개월까지에요. 하지만 태어난 후 2,4,6개월에 백신 접종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면역을 형성할 수 없답니다. 신생아에게 미리 면역을 형성해주기 위해서 임신중 Tdap백신 접종이 필요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영문으로 Pertussis라고 불리는 일종의 호흡기 질환입니다. 여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으며 아기의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은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특히 1세 미만의 아기의 사망률이 가장 높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깊게 살펴보고 걸리지 않도록 예방접종과 함께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을 해야합니다.

      백일해 주사를 맞으면 예방이 되는 백일해는 본래 백일해 환자와 접촉하거나 재채기, 침등에 의해서 호흡기에 전파가 이뤄집니다. 따라서 요즘처럼 마스크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아기가 답답해 하더라도 백일해가 점염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백일해에 취약하므로 마스크가 벗겨지지않도록 주의하고 백일해에 감염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일해는 잠복기가 4일~3주정도 되는데요, 만약 이 기간을 넘긴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한달반~두달까지도 백일해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백일해의 증상으로는 콧물, 기침, 미열, 눈과 얼굴이 붉게 변하는 현상, 기침, 가래등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해지면 무호흡이나 부종, 경막하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미리 백일해 주사를 맞아 걸리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는 기침을 장기간하게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자주왕래하거나 직접접촉 할 일이 있다면 가급적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는 여름과 가을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함께 지내는 가족 내 2 차 발병률이 꽤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어린 아가가 있는 집에서는 가족 모두 또한 육아 도우미, 등도 반드시 백일해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맞으라고 병원에서 알려주는 곳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반반인 것 같아요

      보건소는 무료 접종이며, 남편 분은 병원에서 맞아야 합니다.

      금액은 5만원대입니다.

      백일해 주사는 아이가 출생 후 첫 몇 달 동안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