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최대 250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잖아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는 좋지만, 이것만으로 과연 아이를 낳으려는 마음이 생길지 의문이에요. 돈보다는 눈치 보지 않고 쉴 수 있는 기업 문화나 근본적인 환경 개선이 더 시급한 건 아닐까요?
육아를 하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이 개선되어야 하는 것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육아 휴직 기간이 지나고 나면 시간에 쫓겨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휴식 수당 인상 뿐만 아니라 육아 시간을 고려한 근무 시간 조정도 필요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