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구가 스켈핑을 하고 있다는데 이게 뭔가요?
제 친구중에 스켈핑으로 주식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돈을 많이 벌더라구요~ 초보자인 저도 할 수 있다는데 좀 궁금하네요. 친구 말로는 몆초사이에 빠르게 사고 판다고 했어요. 혹시 스켈핑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친구분 말씀대로 몆초만에 빠르게 사고 파는 것을 스켈핑이라고 합니다. 보통 1프로 또는 아주 작은 수익으로 계속 사고 팔고 하는 거죠. 진짜로 초고수 아니면 돈벌기 쉽지 않아요. 사고 팔고 수수료만 해도 0.3프로 정도 되는 데 일단 사기만 하면 -수익률로 시작하는 거죠.
그냥 적당한 우량주를 선택해서 장기투자하는게 낫습니다.
스켈핑이란 기본적으로 아주 적은 시세를 대량의 매매로 짧은 시간에 처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단타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단타가 어느정도의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게 몇 초 혹은 몇십분까지 가는 전략인 반면 스켈핑은 진입 몇초안에 승부를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스켈핑을 또다른 말로 초단타매매기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스켈핑을 잘하려면 많은 연습과 숙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차트설정과 매도매수의 신속성을 얻기 위한 연습, 추세전환징후 포착 등, 차트를 통해 그리고 거래량을 보면서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세력의 심리는 팔때는 고가에서 즉, 올리면서매도하고 어느 고점 지점에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팔고자 합니다. 반대로 저가에서는 매수 즉 내리면서 받아가는데 어느 정도 저가에서 오래 머물면서 매집을 하고 적당히 사지면 다시 올려서 고가 매도 준비를 하게 됩니다.
스켈핑. 매우 위험하지만 성공한다면 단시간내에 좋은 수익률을 내는 방법이죠. 12/30일 장을 기준으로 말씀드려볼까요?
네이버 검색창에 '신성델타테크'를 쳐보세요. 단시간내에 마이너스에서 상한가까지 30%가 넘게 올라갔죠? 이처럼 짧은 시간만에 오르거나 내리는 종목을 찾아 오르기 시작할때 빨리타서 수익을 맛보고 판매를 하거나, 반대로 순식간에 내릴때 낮은 가격에서 잡아 반등을 줄때 판매를 하는 등 몇초가 운명을 가르는 승부수를 띄우는 방법이죠.
다만 앞서 말씀드린 '신성델타테크'종목은 잘된 예시일뿐.
이와 반대로 '나라엠앤디' '삼아알미늄'을 검색해보시면 몇분도 안되는 시간만에 쭉 올리고, 크게 내리는 모습을 하는 경우도 정말 흔하고 많습니다.
누군가는 단시간만에 큰 돈을 번다는건 반대로 다른 누군가는 그 돈을 단시간만에 잃고 있다는 이야기라는걸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크게 벌 수 있지만 크게 잃을 수 있으며, 스캘핑을 어설프게 시도하시면 종목이 왜 오르는지도 파악하지 못한채 매매하다가 다신 오지 않을 고점에 물려 결국 울며 손절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부디 스캘핑을 하실거면 미리 호재가 있을 종목을 여러가지 정리해두시고 시도하시거나 아예 스캘핑은 쳐다도 안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