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도 패하며 5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기아가 최근 8연승 뒤 4연패를 당하면서 팬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죠. 경기 흐름을 보면 초반에는 잘 싸우다가 후반 불펜이 흔들리면서 승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펜은 팀 전체의 안정감을 좌우하는 핵심인데, 연패가 이어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도 이 부분입니다.
하지만 야구는 흐름의 스포츠라서 한두 경기만 분위기를 바꾸면 다시 연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특히 타선이 꾸준히 득점을 해주고 선발이 제 몫을 해준다면 불펜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 역시 초반 리드를 잘 지켜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고, 불펜이 안정감을 되찾는다면 연패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팬으로서는 답답하겠지만, 팀이 반등할 수 있는 순간은 언제든 올 수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