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주상 절리하면 젓가락 또는 막대기 뭉친 모양으로.
그 독특한 모습으로 유명한데요.
주상절리는 제주도. 울산 등의 해안가에서 볼 수 있고 심지어 광주 무등산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각각의 폰포지가 다른데 이런 주상 절리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냉각되면서 형성되는 독특한 지질구조로서 용암이 천천히 식을때 발생하게 되는데 육각형 또는 다각형의 기둥 모양을 띄게 됩니다. 주상절리는 주로 화산 활동에 의해 분출된 용암이 지표면에쌓이면서 형성이 되며 넓은 면적에 걸쳐 퍼지게 되며 일정한 두꼐의 용암층을 형성하게 하죠. 용암이 분출 된 이후 천천히 냉각되기 시작하며 용암이 식게 되며 부피를 줄이고 수축력이 발생하게 되면서 용암층 내부에서 균열을 형성하고 수직으로 이 균열이 발생하면서 육각형이나 다각형의 모양을 정렬하게 하는것이죠. 보통 균열이 아래에서 위로 발생하게 되며 상부에서 더 빠르게 냉각된 용암이 하부로부터의 열 방출로 인해 더 늦게 균열을 하게 합니다! 제주도나 울산같은곳은 해안가에서 주상절리를 광주의 무등산같은곳에서는 내륙에서 주상절리를 형성하게 합니다~ 해안가는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급격한 냉각으로 형성된것으로 보이며 무등산의 경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상절리는 과거에 발생했던 지하에서 용암이 분출했던 흔적으로 만들어집니다. 마그마 식으면서 퇴적되면서 만들어지는데 얼마나 빨리 식었는지 바닷가 근처와 같은 어디서 식었는지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용암의 종류에 따라 현무암으로 만들어지는 주상절리의 경우 칼로 자른것처럼 수직과 수평으로 만들어져 절경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