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혈관염 어떻게 관리하나요?
유방암 3기로 선항암후 3월에 수술을 했어요. 다행히 선항암 치료가 잘 되어 부분절제와 감시 림프절 1개 제거 했고 절제 부위에 인공 진피조직을 넣었어요.
항암주사 맞은 후에 팓부터 겨드랑이까지 혈관이 딱딱하고 땡기면서 많이 아팠습니다. 담당의사 진료시에 항암주사를 맞게 되면 혈관이 변형되고 경직되는 현상이 생기고 정상이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고 땡기거나 아픈게 좀 힘들어서 소염제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이제 팔은 괜찮은데 이게 여러 부위로 퍼지는거 같아요. 지금은 수굴한쪽 겨드랑이부터 가슴과 옆구리에서 치골 부분까지 딱딱하고 땡김이 심합니다.
1. 원래 이렇게 부위가 옮겨가는건지
2.언제까지 이런 증상이 계속되는지
3.아플때 관리하는 방법
(지금은 많이 아플땐 찜질팩을 하고 있어요)
4. 인공진피 조직 넣은 곳이 아직 딱딱하고 알수 없는 가려움이 있는데 문제는 없는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