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있었던 일을 언급하는 와이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말 다툼을 하거나 의견 차이가 있으면
지금의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저는 생각도 나지 않는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뭔 대화를 못 하겠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그일이 아내에게 충격 그자체였었나봅니다
아마도 기대를 져버린것 같은데요
사실 그 기대는 내가 실수 한게 아니라 아내의 감정이였음에도 왠지 불편해지는건 무엇인지 ㆍㆍ
참 그래요
우선 그일에 대해 또 다시 꺼내면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과를 하세요
미안하다고 그리고 정말 잘못했다고ㆍ
당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ㆍ
이제 용서 해주면 않되겠는지ㆍ
장난 삼아서가 아니라 정중하게 진심으로 하셔야해요
대답을 들으면 가장 좋구요
대답을 않하고 넘어갔는데 차후 또 그일을 꺼집어 낼때는 아주 벼락치듯 화를 내셔요
아내가 두고 두고 얘기 할때는 마음의 상처로 남은거예요
그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키는 남편 몫이니 진심으로 사과하신다면 부부관계 충분히 원만해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나도 자기가 하지말라는 거 하나 할 테니까 대신 자기도 그렇게 과거일 꺼내는 거 하지말라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 순간은 어떻게 피할순있어도 다음에 또 다툼이 발생하면 똑같이 꺼낼텐데 지난일들은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이미 지난일인데 다시 되돌릴수없는걸 지우라고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지난 과거일을 자꾸 꺼내면 밖으로 나가버려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들어가서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 과거일이 아내분 뇌리에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는것인것 같습니다.
좋지 않는 일로 말싸움을 하게 되면 나중엔 그일까지 떠올리게 되는건데
가급적 싸우는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길어질것 같으면 잠시 자리를 피하는것도 좋고
싸우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