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정서랑 혐호가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우선 중국이 위구르,티베트,홍콩 탄압하고 국가,당등 반대하는 자들은 잡혀가는등 표현의자유억압등 검열하고 그러는데 저희 아버지는 니가 직접 본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말하냐는등 친중적이게 말하고 중국인이 인구때문에 장기매매나 폭행등 자주 일어나지만 아닌사람들도 있고 부모님동료중 중국인 많은데 막 인터넷보면 길가,화장실 세면대등 대소변하고 공공장소에서 씨끄럽게 구는등 하는데 전혀 안그러고 또 관광지 가봐도 중국어 억양 특성상 그렇지만 작게 말하고 구로에 살지만 대림,가리봉동등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국인이 나름 있고하지만 전혀 안그러며 화교중국집도 화교분이 중국어로 대화하고 해도 안그러는데 왜그런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리하자면
    중국의 외교적 폭력과 해외 여행중의 진상짓이 보기 싫은데

    아버지는 동의를 하지 않으셔서 이상하다는 것인가요?

    사람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제일 신뢰합니다.

    당연한 일이죠. 눈앞에 직접 일어나는 일을 못믿을 수는 없으니까요

    중국"정부"가 정말 끔찍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중국 정부가 이상하다고 중국인을 미워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어느 학교 교장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 학교 사람들도 다 범죄자 취급을 해야 겠죠?

    그 다음. 중국 진상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인 구가 얼마나 많은 지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한국인 중에서도 진상은 많습니다. 1호선 빌런이라 검색하기만 해도 수십 수백명이 나오죠
    그래서 그게 한국인이 모두 그런 진상이라는 증거인가요? 전혀 아니겠죠.

    사람은 원래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적 동물이라서

    자신이 속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그룹을 대충 평가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남녀 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등이 다 이래서 생기게 되죠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만 믿고 판단하지 말고

    직접 경험해 보고 판단하라는 것은 아버님의 지혜가 담긴 좋은 조언입니다.

  •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지향하다보니 중국 내에서 하나의 중국을 방해하는 요소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규제나 억압을 하는 것이고 동북공정과 같은 이유때문에 국내에서 중국 혐오가 커지는 거 같습니다. 

  • 중국에 대한 감정은 뭐 개인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모습이 편견이 되어 일반화가 되긴 하지만 그 부분도 어떻게 보면 통계라고 볼 수 있죠. 개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될 것 같네요.

  • 1. 정보의 선택적 노출과 일반화의 오류

    ​인터넷과 미디어는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사례를 우선적으로 보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적 편향: 수억 명의 중국인 중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일부의 모습은 영상으로 찍혀 빠르게 확산되지만,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하는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뉴스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화: 특정 집단의 일부 잘못을 전체의 특성으로 규정짓는 '일반화의 오류'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강화되면서 혐오 정서가 확산되기도 합니다.

    ​2. 정치적 이슈와 민간 영역의 분리

    ​이미지 속 질문자님이 언급하신 위구르, 티베트, 홍콩 문제 등은 '국가 시스템과 정치'의 영역입니다.

    ​국가 vs 개인: 중국 정부의 정책이나 정치적 행보에 반대하는 것과, 그 나라의 개별 시민을 대하는 것은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아버님이 말씀하신 취지도 "개개인을 직접 겪어보지 않고 집단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3. 문화적 차이와 환경적 요인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고 지역별 빈부 격차나 교육 수준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급격한 성장: 빠른 경제 성장 속도를 시민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과도기를 겪는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질문자님이 주변(구로, 대림 인근이나 화교 식당 등)에서 만나는 분들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분들이기에 인터넷 속 자극적인 이미지와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내가 직접 경험한 친절한 이웃"과 "매체를 통해 접하는 문제적 상황" 모두가 중국의 단면들입니다. 어느 한쪽만이 진실이라고 하기보다는, 거대한 집단 안에는 다양한 층위가 존재함을 인정하는 것이 혼란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