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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지않은 답답한 예쁜이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무료충전할때 해킹당하는 사례가 많다는데요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무료충전할때 해킹 당하는 사례가 많다는데 전원을 끈채로 충전을하면 어떨까요? 휴대폰이 작동을 안하니 해킹을 못하지 않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상 아주 힘들지만 맘먹고 해킹이 가능한 콘센트 구조를 가진다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공개와이파이는 더더욱 침투가 쉽고요.. 그래서 전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닙니다.
공용 USB 포트를 통해 데이터를 훔치거나 악성코드를 심는 주스 재킹이라는 수법이 실제로 있거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원을 끄고 충전하는 것이 켜놓은 상태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휴대폰의 운영체제가 작동하지 않으면 해킹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원을 끈다고 해서 100%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기기에 따라 전원이 꺼져 있어도 충전 상태를 표시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스템이 돌아가기도 하고, 아주 정교한 해킹 수법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데이터를 미리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폰을 켰을 때 작동하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USB 포트에 선을 바로 꽂지 않는 것입니다. 본인의 220V 충전 어댑터를 콘센트에 꽂아 쓰거나, 데이터 전송 기능이 없는 충전 전용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어법이에요. 아니면 공용 포트로 보조배터리를 먼저 충전한 뒤, 그 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불안한 장소에서 충전해야 한다면 전원을 끄는 것도 좋은 습관이지만, 가급적 개인 어댑터를 챙겨 다니시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