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은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지는 이유
평소 조용하던사람들도 술을 마시먼 통상 말이 많아집니다
얼굴에 홍조기운이 있는사람들,얼굴색상변화도 없이 평상시 모습으로 있으면서 말이 많아지고 또한 목소리도 높아지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술을 마시게되면 뇌의 편도체 라는 부분과 전두엽 피질의 일부 위협을 알리는 안와 전두엽 피질 사이의 통신이 방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좀 어려운말이지만 전달자체가 잘되지 않아서 이성적 판단을 할수가 없다는 애기지요
그러므로 감정조절이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거나 아니면 우시는분들도 있으시고 여러면에서 나타나는 감정적 증상들입니다.
안녕하세요. 깨비퐁 입니다.
평소에는 말없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그동안 싸였던 스트레스나 하고싶은말을 술기운으로 하는것 같아요 내성적이면서 순해보이는 사람들이 좀 그런듯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알코올이, 행동의 제어를 담당하는 뇌의 편도체라는 부분과
전두엽 피질 사이의 신호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이 부분의 신호 전달이 되지 않으면 제지불능 혹은 공격성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고 하지요.또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없어서 상대방에게 상처 되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하지요.물론 자기가 조금 전에 한 말을 잊어버리고 다시 하기도 하므로
말이 많아지게 됩니다.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취중진담이라 하여
평소 잘되던 감정 조절능력이 떨어지며
그간 생각만 했고 참아왔던 일들을 주절주절 고성방가
따지고 가르치려드는 내면의 성격들이 나와서 그렇죠.
평소 짝사랑만 했던 상대방에 취중진담이라 하여 고백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거절당하면 다음날 이불킥 이겠지만요.
이처럼 뇌에서 흥분과분노를 조절해주는 신경물질의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 발생하는 겁니다.
그만큼 많이 쌓아두고 참으며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
사람일수록 술을 마시게되면 주절주절 나불나불 하게 됩니다.
다음날 기억못할수 있지만 기억한다해도 다시 입을 꾹~다물거예요.
너무 몰아세우지 마시고 용기를 북돋워서 평소 활달하게 생활할수 있게 해주시면 좀 덜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포근한상사조254입니다.
술에 취해서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속에있던 말들을 하고싶고 흥분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