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우아한공작새147
우아한공작새147

술에 취하면 너무 말이 많아집니다

평소엔 말이 없고 매우 이성적이며 조용한 성격의 지인이 술만 마시면, 너무 말이 많아집니다. 심지어 옆에있는 사람들이 말할새가 없을정도로 주도적이고 호탕하게 말을 합니다. 술이 깨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엄청 조용하고, 말이 없어집니다. 한사람에게서 두사람을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데, 음주 후 있을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인지 , 지인이 특별한 성격인지 모르겠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