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다보니 감자에 싹이 났는데 버려야 하나요?
청소하다 보니 여름에 사다둔 감자에 싹이 났네요.
초록색은 없고 노랗게 색깔이 좋은 감자인데 싹이 났는데 버려야 하나요?
아니면 싹만 띄어내고 먹어도 되려나요?
안녕하세요. 감자가 싹이 났을 때 버려야 하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작은 싹일 때는 감자 싹을 잘라내고 감자의 표면에 변색된 부분도 제거한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큰 싹이 났을 때는 감자 대부분이 변색되거나 싹이 크게 난 경우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자가 싹이 나면 독성이 강해저서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건 먹지 않는거지만 싹이 난 부분만 도려내고 드셔도 무방하겠디요~~
싹이 난 감자는 싹에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싹만 깨끗하게 도려내고
가열을 해서 드시면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싹이 심하게 나고 모양이 쭈글쭈글해진 것은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하니
그냥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싹이 나려고 할 때 다 껍질을 벗겨서 조리별로 썰어서 냉동보관해놓고
먹기도 하고 밥에 넣어먹기도 하고 얇게 슬라이스해서 건조 후 튀겨서 먹기도 합니다.
싹난 부분은 도려내고 드시면 됩니다.
싹을 도려 내실때 초록색 부분이 보이면 그 부분은 다 잘라내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자색인 노란부분만 드셔야합니다.
감자 싹이 난 초록색 부분은 사포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감자가 싹이 난 경우 이를 제거하고도 초록색 부분이 남아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독성 물질이 포함된 감자를 섭취하면 구토, 설사, 복통과 같은 급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떄문 입니다. 초록색 부분이 다 제거 된 후에는 노란색 부분은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면말랑말랑한백만장자입니다 감자에 싹이 어느정도 났는지에 따라 다른대요 감자가 전체적으로 껍질을 벗겼을땨 녹색이면 섭취를 금하는것을 추천드구요 조금 싹만 낫다 하면 깨끗히 도려내고 푸욱 익혀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