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데리고 산책 나갈 시에 보통 어떻게 하고 나가세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강아지의 경우는 가슴 줄 채우고 나가는 게 일반적인데.
고양이의 경우에도 종종 혼자 집에 내버려 두면 그렇고 바깥에 함께 나가고 싶을 텐데요.
바깥 바람 쐬러 산책을 나갈 때 고양이는 어떻게 해주고 나가세요?
그리고 산책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된다면 팻가방 같은 걸 챙기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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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목줄을 하거나 가슴줄을 해서 산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펫가방이나 케이스에 넣었어 유모차에 싣고 바람을 쐬러 나가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고양이는 어떤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서 돌발상황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산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드시 안전장치를 한 다음에 산책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보통 산책을 즐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살던 공간을 떠나면서 불안해 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면서 경계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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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5개월령 미만에서부터 매일 산책을 훈련받은 고양이가 아니라면 통상 고양이의 산책은 고양이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어 하부요로기계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한 경우 48시간내에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급사 증후군의 원인이 됩니다.
산책 자체가 추천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