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고민은 누구나 깊게 하게 되는 숙제 같은 거죠ㅠ
말씀하신 대로 나이가 들면 조직 생활의 빡빡한 루틴이나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예전처럼 일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삶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주변에서 현실적으로 많이 준비하시는 것들을 보면 우선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으시는 편이에요.
주말 농장에서 소소하게 작물을 키우거나, 반려동물 돌봄처럼 체력 부담은 적으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들이 인기가 많아요.
또 평생 쌓아온 경험을 살려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거나 복지관 등에서 가끔 강의를 하며 재능 기부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이건 매일 출근하는 게 아니라서 루틴 조절이 훨씬 쉽거든요. 아니면 방송대나 사이버대 같은 곳에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시작하며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분들도 정말 많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즐거우면서도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너무 거창한 계획보다는 나이 들어서 이런 거 하나쯤은 꼭 해보고 싶다 하는 사소한 취미나 봉사활동부터 하나씩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질문자님의 멋진 노후 설계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