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토픽
스파링
잉크
미션
멤버십
전문가 신청
베리몰
나도 질문하기
고민상담
Shedf
집 밖에 잠시 나갈 때 소지품 다들 어떻게 챙김?
혹시 몰라 파우치, 보조배터리, 티슈 다 챙겨서 작은 가방이라도 무조건 들고 나감
가방 거추장스러워서 주머니에 폰이랑 카드 한 장 딱 집어넣고 맨몸으로 나감
바보상자 챙기는 보부상 파랑 극단적인 미니멀리스트 파 중에 님들 행동은?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낭만가득한옹이
저는 폰하고 카드만 챙겨서 나가는건절대 못해요
진짜 집에서 오분거리 금방 다녀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네요
채택 보상으로 34베리 받았어요.
응원하기
그런대로마른문어
"잠시"의 기준은 당연히 30분 미만이겠죠?
목걸이지갑에 신용카드 넣고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나갑니다.
30분 미만인데 그렇게 싸들고 갈 이유가...
꾸준한살모사
근처 멀리 안가면 핸드폰만 혹시 멀리가거나 뭐 이동해야 할일이 있다 그러면 작은 가방 하나 챙겨가요 카드랑 뭐 물티슈 등등 필요한거요 혹시 모르니까요
더없이화기애애한공작새
저는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반 보부상 파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 미니멀리즘이나 EDC(Everyday Carry)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가장 흔한 조합은 폰 + 지갑(또는 카드) + 열쇠 정도이고, 필요에 따라 보조배터리나 이어폰을 추가하는 형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출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집 앞 편의점, 카페:폰 + 카드
반나절 외출: 폰 + 카드 + 이어폰
하루 종일 외출: 작은 가방 + 보조배터리 + 물티슈 + 휴지
사실 "혹시 몰라서" 챙기는 물건 중 상당수는 안 쓰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필요한 날에는 엄청 유용하죠. 반대로 너무 많이 챙기면 어깨와 주머니만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보통은:
집 근처 잠깐 = 폰 카드만
외출 2~3시간 이상 = 작은 크로스백
이 정도가 가장 편한 절충안인 것 같습니다.
한 줄로 말하면,
"나는 미니멀리스트인 줄 알았는데 보조배터리 한 번 방전되고 나서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