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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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 '가방 필수+이것저것 보상심리 챙기기' vs '폰·카드만 주머니에 뼛속까지 폰케어'

집 밖에 잠시 나갈 때 소지품 다들 어떻게 챙김?

​혹시 몰라 파우치, 보조배터리, 티슈 다 챙겨서 작은 가방이라도 무조건 들고 나감

​가방 거추장스러워서 주머니에 폰이랑 카드 한 장 딱 집어넣고 맨몸으로 나감

​바보상자 챙기는 보부상 파랑 극단적인 미니멀리스트 파 중에 님들 행동은?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폰하고 카드만 챙겨서 나가는건절대 못해요

    진짜 집에서 오분거리 금방 다녀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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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잠시"의 기준은 당연히 30분 미만이겠죠?

    목걸이지갑에 신용카드 넣고 핸드폰 주머니에 넣고 나갑니다.

    30분 미만인데 그렇게 싸들고 갈 이유가...

  • 근처 멀리 안가면 핸드폰만 혹시 멀리가거나 뭐 이동해야 할일이 있다 그러면 작은 가방 하나 챙겨가요 카드랑 뭐 물티슈 등등 필요한거요 혹시 모르니까요

  • 저는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반 보부상 파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 미니멀리즘이나 EDC(Everyday Carry)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가장 흔한 조합은 폰 + 지갑(또는 카드) + 열쇠 정도이고, 필요에 따라 보조배터리나 이어폰을 추가하는 형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출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집 앞 편의점, 카페:폰 + 카드

    • 반나절 외출: 폰 + 카드 + 이어폰

    • 하루 종일 외출: 작은 가방 + 보조배터리 + 물티슈 + 휴지

    사실 "혹시 몰라서" 챙기는 물건 중 상당수는 안 쓰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필요한 날에는 엄청 유용하죠. 반대로 너무 많이 챙기면 어깨와 주머니만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보통은:

    • 집 근처 잠깐 = 폰 카드만

    • 외출 2~3시간 이상 = 작은 크로스백

    이 정도가 가장 편한 절충안인 것 같습니다.

    한 줄로 말하면,

    "나는 미니멀리스트인 줄 알았는데 보조배터리 한 번 방전되고 나서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