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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이 너무 힘들게 해요.

회사들어온지 1년 1개월이 되었는데요.

제가 알아보고 들어간 게 아닌라 현재 다닌고 있는

회사지인이 저를 소개시켜 주었어 다닌고 있고요..


그분이 빛이 많고 월급 날 다가오면 꼭 저한테

돈빌려달라고 하것나 갑자기 현금 줄테니까 계좌로

돈 입금해달라고 할 때도 많았요..


돈을 안빌려주면 1주일동안은 힘들게 하고

저는 아쉬운것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주려고 돈 벌는게 아닌잖았요..



또 본인얘기 할까봐 제가 이리가면 저리가면 다

따라오고 아침에도 일하기전에 말가지않는 말을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누군한테도 얘기하지 말라고

강조를 시켜요..


이유는 거짓말이 들통나니까요..

몇번씩이나 거짓말이 들통났었요..


점심에도 밥을 같이 먹고 원래 본인이 천천히 먹었는데

제 속도에 맞춰 밥을 먹고 제가 일어나면 따라오고

어떻때는 밥이 소화가 안될때가 많았었요..


눈치를 많이 줍니다..


점심시간에 쉬라고 주는것데 다른직원이랑 커피마시러

나가면 쳐다보고 없이가 없다듯이 그런 눈으로

바라보고 사장한테 눈 밖에 날수 있으니까 나가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죠 사장님한테


점심에 자유지 일할 시간되면 들어오면 되는것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다음날 아침에는 왜 자꾸 점심에 커피 마실러

나갔냐고 물어보고 본인얘기했냐고 물어보고

이래저래 사람을 힘들게 해요..


옆에 있는것 조차 싫습니다..

숨이 턱턱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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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쁜향고래의 노래
    기쁜향고래의 노래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본인을 과롭히는 사람과의 관계는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쌓이고 쌓이다 보면 물리적 충돌같은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괜찮다면 그냥 무시하시고, 회사도 별로라고 생각되시면 퇴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아무래도 퇴사를 하는게 좋나보이네요 그렇게 사람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하고 계속 일해봤자 님만 더 힘들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런분은 그냥 손절하는게 답이 아닐까요? 제생각에는 그분은 질문자님을 이용하고 그걸 다른사람한테 안알려지게 계속 감시하는거처럼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