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받는 용돈은 굴리기 꿀팁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축구를 좋아하는 스루패스입니다
명절에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은지 고민이 되는데요 굴리기 꿀팁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 쓸곳이 있는게 아니라 자녀들의 몫으로 굴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조금씩 모아가는 개념으로 우량주나 배당주에 투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의 몫이니 리스크가 큰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조금 리스크하고 안정적 자산에 꾸준히 넣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여가 목적이라면 주식을 자녀 이름 앞으로 사두시면 유리합니다.
현행 세법은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세 없이 주식 또는 현금을 증여할 수 있는 상한선을 10년간 합산 20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를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에 따라 10~50%의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명절에 받은 용돈을 잘 활용하려면, 안전하게 저축하거나 적금, 청약저축 같은 금융 상품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싶다면, ETF나 저위험 펀드 같은 투자 상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돈의 일부를 자신에게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은데 책을 사거나 배우고 싶은 것에 사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용돈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상시적으로 쓰는 돈이 적으니
일반 용돈통장 20%, 30%는 적금, 50%는 장기투자 주식형 펀드가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도 심어줄수 있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중학생이면 학교에서 납입하는 통장이 이자율이 높았습니다. 그러한 제도가 사라졌다면, 파킹통장으로 쉽게 입출금되는 이자가 좋은 곳도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용돈을 모아서 재테크 추천드립니다. 작게는 예적금부터, 크게는 주식 코인까지 안전하게 채권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녀들을 위한 적금계좌를 개설해주시거나 아니면 그 돈으로 주식을 선물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몇주 안되더라도 조금이라도 선물해주고 주식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녀들이 받은 용돈 굴리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라면 파킹통장으로 100만원 이내까지 모으다고
넘게 되면 예금으로 돌리거나 하겠습니다.
조금더 진취적이면 주식 등을 알아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