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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등에27023.04.02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결정을 할 때 참고하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최근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데요.

기자회견을 할 때 마다 연준에서는 여러가지 지표만을 보고 판단한다고 하는데, 연준이 참고하는 지표로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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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과 관련된 결정을 할때 참고하는 지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CPI - 소비자물가지수인 인플레이션으로서 연준이 바라보는 핵심지표로서, 해당 지표값의 하락이 가장 중요합니다.

    • PPI - 생산자말구지수로서 향후 CPI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근원CPI - 예측치보다 높은 경우에는 금리인상 가능성 상승

    • PCE지수 - 개인소비지출로서, 해당 값이 낮을수록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짐

    • 실업률지수 - 고용률과 관련된 것으로서, 실업률이 높을수록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짐

    • 시간당임금인상률 - 향후 CPI값의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해당값이 낮을수록 유리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여러 가지 경제지표를 참고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표는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입니다. 인플레이션 지표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있습니다. CPI는 소비자가 일정 기간 동안 구매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한 지표입니다. 연준은 CPI를 기반으로 인플레이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을 합니다. 고용시장 지표로는 실업률과 비발한 취업자 수 등이 있습니다. 연준은 고용시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을 합니다. 또한 연준은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 성장률, 제조업 지수, 건설업 지수, 소비자 신뢰 지수 등 다양한 경제 지표를 참고합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기준금리 결정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제조업 pmp, 금리 스프레드, 채권 시장, 주식 시장 변동성, 금융 안정성 등과 같은 지표입니다. 워낙 많고 다양해서 다는 말씀드리기 힘들고 이정도만 아셔도 대략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대표적으로 참고하는 지표는 cpi 지표와 실업률 지표를 참고합니다.

    • 둘은 물가지수와 고용지수로 금리 수준을 너무 높이려고 할 때 실업률 지표를 통해 현재 경기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 최근에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지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생산자 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를 비롯하여 gdp 성장률,

    대내외 경제여건 등

    여러가지 요소를 참고하여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이하 연준)가 금리 결정에 참고하는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한 지표들입니다.

    • 인플레이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의 지표를 분석하여 물가 상승률을 파악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 고용시장: 실업률, 실업자 수, 신규 취업자 수 등을 파악하여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합니다.

    • 경제성장률: GDP 증가율 등을 파악하여 경제성장 상태를 파악합니다.

    • 금융시장: 주가지수, 외환시장 등 금융시장의 상황을 파악합니다.

    • 선물시장: 연방기금선물(Federal Funds Futures) 시장을 분석하여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정도를 파악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이하 연준)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서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 때, 연준은 다양한 경제지표를 분석하고 참고하여 정책을 결정합니다.

    연준에서 참고하는 경제지표들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1. 물가안정 관련 지표 :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의 물가 관련 지표를 분석합니다.

    2. 경제성장 관련 지표 : 국내총생산(GDP), 소비***출(CCE), 기업 투자 등의 경제성장과 관련된 지표를 분석합니다.

    3. 고용 관련 지표 : 실업률, 신규 신청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의 고용 관련 지표를 분석합니다.

    이 외에도 연준은 금융시장, 주택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경제지표를 분석하며,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합니다. 또한 연준은 이러한 경제지표들의 변화 추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상황, 정치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들도 고려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 기준금리 결정 시 테일러 준칙이 있습니다.

    적정 기준금리 = 성장률 갭 + 인플레 갭 + 인플레 목표 + 자연이자율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ed는 경제 활동, 물가 안정성, 고용 상황 등을 평가하고 금리 결정에 반영합니다. 이를 위해 Fed는 다음과 같은 주요 지표를 참고합니다.

    1)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GDP 증가율은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2) 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가계에서 소비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로, 물가 상승률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3) 실업률: 현재 일자 기준으로 취업하지 못하고 구직 중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며, 고용 상황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4)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지수): 경제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5) 금리 스프레드: 금융 시장에서의 금리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 활동이 불안정할 경우 스프레드가 넓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Fed는 신용 시장 활동, 환율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하여 금리 결정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