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가드는 어떤 재질로 만들었길래 수상스포츠에 널리 쓰이는 거죠?
바닷가나 워터파크 등에서 물놀이 의상으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단지 노출을 막기 위한 의상이 아니라 기능성으로 만들었다고들 하는데
어떤 재질로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회사마다 각자의 원단으로 종류가 많은데 그 기능은 좌외선 차단, 몸의 땀을 잘 흡수하고 방출하고 외부의 물이 잘 들어오지 않는 재질로 만듭니다
레쉬가드(Rash Guard)는 스판덱스나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재질로 만든 긴 팔의 수상 스포츠용 의류입니다.
스판덱스나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가볍고 신축성이 좋고, 흡습성이 적고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쉬가드는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의 합성 섬유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재질은 물에 젖어도 빨리 마르고, 태양에서의 착용에도 내구성이 높아서 수상 스포츠에 적합합니다. 또한, 레쉬가드는 탄력성이 있어 움직임이 제한되지 않고, 피부와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이 적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레쉬가드는 서핑, 수영, 다이빙 등의 수상 스포츠에서 보호 및 편의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과 폴리에스터(Polyester) 등 신축성이 좋은 합성 섬유로 만들어집니다. 신축성 뿐만아니라 자외선 차단효과와 빨리 마르는 건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불꽃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또는 나일론과 같은 합성 섬유를 포함한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수상 스포츠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인 이유는 이 재료들이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건조가 빠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