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더리움 2.0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플래티넘 2019. 07. 15. 조회수 644


이더리움2.0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큰 변화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더리움 2.0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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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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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전략기획팀 7/15/2019 100%의 채택
  • 이더리움 2.0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일단 올해 연말쯤 되어서 메트로폴리스 단계의 마지막 하드포크로 예정된 이스탄불 하드포크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 초에 세레니티 단계의 개발 0단계로 접어들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우선 이더리움 2.0의 개발이 단계별로 블록체인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우선 비콘체인의 도입이 이루어지고 POS 합의 알고리즘에 따라 블록을 검증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기술을 캐스퍼라고 부르는데요, 다만 한 번에 POS로 바뀌지 않고 POW와 POS 방식이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블록 하나가 생성될 때마다 검증, 기록하는 과정을 매 번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블록의 생성은 POW 방식으로 하되 POS 검증 기준점을 여러 블록마다(50 블록) 두는 방식으로 여러 블록 단위를 한 번에 검증하고 승인하게 되므로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또한 트랜젝션 처리 방식에 샤딩이 적용됩니다. 샤딩이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수많은 노드들을 나누어 샤드로 묶은 다음 수많은 트랜젝션들을 병렬적으로 처리하도록 함으로써 거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샤드 체인과 POS 프로토콜의 실행을 감독하고 관리하는 비콘체인이 구현되어 블록체인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책임지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기존의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이 eWASM(이더리움 웹 어셈블리)으로 바뀌게 되면, 즉 웹 어셈블리 기반의 EVM으로 바뀌게 되면, 기존의 솔리디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스마트 계약의 작성과 처리가 가능하며 EVM의 연산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비콘체인이 도입되고 누구나 32ETH 이상만 스테이킹하면 검증 노드로서 블록의 검증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탈중앙화를 저해하는 보상의 집중화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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