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생 아이들 사춘기인거 같은데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집에 아들이 중학생인데 요즘 반항이 무척 심해진 거 같은데, 아무래도 사춘기인 듯하네요 말대답도 너무 심하고 자꾸 말을 안 듣는데 이럴 때 사춘기 중학생 아이들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할까요?
실제로 제가 사춘기 였을 때 저희 부모님은 그냥 방관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제가 생기면 저는 지금도 제 스스로 고치려고 하거든요 가끔 씩 은 원망도 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장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 의지로 해결하려고 하는 태도 그 근육이 길러 진 거 같아요 단점은 너무 제가 고생했다는거 그래서 제 경험으로 비춰보자면 너무 다 해주려고 하지는 마시고요 옆에서 계속 대화하기 뭐가 불만인지 뭐가 힘든지 대화를 자주 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연인사이든 어떤 사이든 대화를 해야지 알거든요 저는 대화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중학생 시기는 자신만의 주장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말을 안 듣는다고 무작정 훈육은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말을 안 듣는 이유를 알아보시고 말대답의 내용이 어떤지 들어보시면 어떠세요?
그리고 맞는 말이라면 인정하시고
완전 헛소리를 하거나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논리적으로 짚어주시면 납득할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시기에는 부모님이 자녀분들을 이해해줘야합니다. 올바르게 키우고싶은데 나쁜길로 가면 안되니깐요 비행청소년들이 많아진 이유도 청소년기에 부모님한테 반항했다가 부모님이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충격적으로 대해서 반항심이 갈수록 커지다보면 가출도 서슴치 않습니다. 이해해주고 독려해주고 부모의 정성으로 교육에 임하다보면 자녀의 마음이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될것입니다.
아이들이 한참 성장을 하고있는 시기입니다 사춘기때는 그 누구던지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 의견을 제시한다면 말대답도 서슴없이 하죠 하지만 제가 사춘기를 겪어본 바로는 강압적으로 아이들에게 대하면 안될 것 같다는 의견을 한번 남겨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춘기 시절 때 부모님께서는 저를 강업적으로 통제하려고 하셨었고
조부모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면서 권유하는 형태로 어른으로써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절대로 강압적이거나 강요를 하는 과정은 일절 없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도 부모님의 말씀보다는 조부모님의 말씀을 더 잘 듣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춘기를 겪은지는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물론 아이에게 강압적으로하고 아이와 싸우고 경제적으로 제재를 하면서 아이와 싸운다면 아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와 싸우기 위함이 아니라 아이가 진정 잘 되기를 원하신다면 그래도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 주시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판단이 더 옳은 것 같다 라는 식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판단에 대한 근거를 들어주신다면 납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욱 빨라질겁니다
그 근거가 굳이 옳바르고 정확한 근거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경청이 있고 존중이 있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신다면 사춘기도 뭐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사춘기가 문제가 될 수 도 있고 그저 성장과정 중에 일부인것처럼 귀엽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항상 먼저 경청해주시는 자세로 아이를 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답변에 추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당히 부모님으로서 신경을 많이 쓰시고있다는게 여기까지 느껴지는군요
말대꾸를 하더라도 싸우면 더 불이 번지듯 안좋아지니
조금 기다려주고 자기가 이야기하고싶은걸 얘기할수있도록 짧은 메모 하지만 가볍지않은글을 서로 답장 주고받듯이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유아기와 달리 중학생 아이는 청소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청소년기는 자신의 자아를 형성해나가는 시기이니만큼 부모님의 의견을 수용하도록 다그치는 것이 아닌 청소년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 의견에 부모님의 생각을 더하는 방식으로 훈육이 변경되어야 합니다
아이고,, 사춘기때 보통 자신의 자아가 키워지니 너무 소심하고 너무 방항적이지 않게 조절 잘 해주셔야합니다. 파이팅이에요..
아이의 말을 우선으로 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 조심스럽게 대화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도 답답하실 것 같네요 ㅠㅠ
질문자님 오즉 하면 중2병 이라는 말이 있겠습니까 이때 가장 많이 반항 하고 부모님 들 신경
쓰게들 하는 시기 입니다 그냥 들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다그치면 더더욱 엇나갑니다.
너가 한 일이 잘못된건지 아닌지 물어보세요
잘못한걸 알면 다행인거고
모른다고 하면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아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엄마(아빠)는 너를 믿는다고 해주세요
믿음을 주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