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 바이러스가 의심되는데 등교를 해야 하나요?
작은 이이가 어제 구토와 설사를 해서 병원에 갔더니. 노로 바이러스일지 모른다는 애기를 들었는데요.그 후 아이가 복통이 있다가 밤에 열이 나서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고 일단 열이 내렸습니다. 아이들이 둘 다 노로 바이러스가 의심돠는 상황에서 등교를 해야 사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구토, 설사, 복통, 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아이는 등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증상이 사라진 후 최소 48시간에서 72시간까지는 학교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정 내에서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손 씻기를 실천합니다.
아이의 분비물과 배설물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오염된 물품과 표면을 소독합니다.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는 가족은 음식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지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절한 수분 공급과 휴식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정 의사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격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라도 일단은 격리를 하시는 권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의심이 된다면 당연히 전염우려가 있어 등교를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출결처리를 위해서는 확진 등의 소견서가 있어야 가능할수 있어 담임선생님께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등교 여부는 학교의 방침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되어도 등교를 하여도 상관없다 하면 하여도 상관없으며 전염 우려 때문에 오지 말라고 하면은 등교를 안 해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안정가료를 하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으며, 전파방지를 위해서라도 등교에 대해서는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