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가 2003년 발표했다는 뉴프론티어스 프로그램이란 정확히 뭔가요?
우주탐사라하면
상징적인 단체가
미항공우주국 NASA 인데요
나사는 1958년 설립과 더불어 여러 우주 탐사계획을 시작하게 됩니다.
인류최초 유인 우주비행 실현을 한 머큐리계획이
58년도 시작하여 61년에 성공하고
1965년 시작한 제미니 계획으로
우주장기 체류 및 우주유영 등을 실현하여 우주비행의 기반을마련하게되고
역시적인 아폴로 프로그램이
1961년 시작되어
69년에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성과를이루게 되는데요
그 이후 최근에는
2020년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달의 남극에 유인착륙 및 달탐사 기지 구축추진
문 투 마스 플젝이 화성유인탐사 및 장기우주 거주 기술 실증으로
진행되는 걸로 들었는데요
여러가지 나사의 탐사 프로그램 중에
2000년대 쯤인걸로 기억되는데
뉴프론티어스 프로그램이란
정확히 어떤 목적과 특징을가진 프로그램이었나요?
나사의 뉴프론티어스프로그램은 2003년 공식 출범한 중형급 무인 탐사선 시리즈 프로그램으로서 태양계 내 주요 천체에 대한 과학적 탐사를 고도화하고 디스커버리 프로그램보다 규모가 크며 플래그십 프로그램보다는 소형인 중형급 탐사선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나사가 과학적 가치, 예산, 기술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채택하여고 대당 7~10억 달러 수준으로 예산이 잡혔지요. new frontiers는 새로운 개척지라는 의미로 미개척 영역을 개척해나가는ㄱ ㅐ척정신을 의미하게 되며 존F.케네디의 뉴프론티어 연설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뉴호라이즌스호(명왕성 및 카이퍼 벨트를 탐사하며 2006년에 발사됨), 주노(목성을 탐사하며 2011년에 발사됨), 오시리스-렉스(2016년 발사되어 근지구 소행성인 베누를 탐사함), 드래곤플라이(2027년 발사예정이며 타이탄을 탐사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