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야구장에서 한 의미없는 농담이 상처가 될 줄은...
얼마전 회사 단체 행사로 프로야구 관람을 가게되었습니다.
조기 퇴근후 야구장 입장전에 저녁거리+ 음료+? 정도를 준비하고 1루측 자리를 잡았습니다.
생산직원+관리직원 약 50~60명 단체 관람이라 다소 어수선했지만 모두 즐겁게 응원하고 관람하던차..
중간 중간 야구장에서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관람온 손님들중에 무작위로 카메라 스폿라이트에 맞춰지면
본인은 춤을 추던가, 옆 사람과 입맞춤을 하던가 하는 깜짝 이벤트 입니다.
이런 경우를 매번 봐왔기에 재미로 웃어 넘기곤 했죠...그런데,
문제는 팀내 직원중에 갓 결혼한 여성분이 한명 있는데...처음 야구장을 찾은 여성분이 남성분들 사이에 있다보니
주위 남성분들이 키스타임에 걸리면 옆사람과 키스 해야된다며 농담 한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왜냐면, 그 남성들 사이에 이 여성분의 남편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실없는 농담도 들었구요..
그 자리에서는 아무일 없었지만 집으로 돌아와 이 부부는 갈등와 심리적 언쟁이 다소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상기 남성분들중에 한명이 말한 키스타임 언급문제가 성희롱에 해당되나요?
여성 당사자도 대수롭지 않게 넘긴 농담을 그 남편이 기분 나쁘다고 성희롱으로 몰아가는건 너무한 처사 아닌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