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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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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홈런볼에 맞아 다치거나 하는 일은 없나요?

보통 야구장에 가면 사람들이 홈런볼을 잡기 위해 소위 명당에 미리 자리잡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미리 준비하기에 홈런볼에 다치는 경우는 없겠지만 그냥 단순한 재미로 구경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홈런볼에 맞아서 크게 다치거나 하지는 않나요? 제가 야구장에 어렸을 때 외에는 가 본적이 없고 이번에 직장 동료들과 같이 가보려고 하는데 많이 걱정되네요.(피하거나 하는 운동신경도 없을 뿐더러 야구공은 단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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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야구공을 피하지 못해서 다칠 것이 우려되고 겁나신다면 가지 않으시는 것이 낫습니다.

    다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으나 없지는 않으니까요.

    또한 다쳤을 경우 홈팀에서 도의적 차원에서 최소한의 치료 정도만 해줄 뿐입니다.

  • 홈런볼에 다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보시면되지만 가능성이 전혀없는건 아닙니다. 반면 파울타구에는 크게 다치는 일이 번번히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났었구요 그러니 내야쪽에 위치하신다면 파올그물이 쳐져있는 곳을 이용하시는게 안전합니다.

  • 야구장에서 홈런볼이나 파울볼에 맞아서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일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파울볼의 경우 구장 내 안전요원들이 호루라기를 불면서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볼을 주시하면서 피하시면 되는 데, 피하지 못하거나 피하지 않고 무리하게 잡으려 하다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홈런볼의 경우 3루 외야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석 보다는 볼에 맞을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파울 볼의 경우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으나 3루 외야석의 경우 홈런 볼을 차지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리 날아 오더라도 볼에 맞을 확률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야구 관람을 하시려면 3루 외야석 쪽에 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관중이 볼이 날아오는 것을 보지 못해

    맞아 다친 경우에는

    KBO 및 각 구단측에서

    배상책임보험 및 구내치료 등을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해 두고 있기 때문에

    다친 관중은 경기 중 발생한

    파울볼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중이 날아오는 홈런볼이나

    파울볼을 피하지 않고 직접 잡으려다

    공에 맞아 다친 경우라면

    귀책 사유가 관중에 있어

    구단이 보상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 파울볼이나 홈런볼을 맞을경우 다치는 경우 있지요. 이를 예방하기네 펜스도 있지만, 완벽히 사고가 방지되는것은 아닙니다. 답변 도움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