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바람이 아닌 햇빛으로 말리면 비듬이 생기나요?

보람****
2020. 10. 18. 12:37

머리가 최근에 좀 길어져서,

바람으로 말리는게 시간이 오래걸려 그냥 밖으로 나갈때가 가끔 있는데요,

가족중에서 한명이 그렇게 하면 머리에 비듬생기거나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말이 진짜인가요?

아니면 잘못알고있는건가여 궁굼합니다.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햇빛으로만 머리를 말리게 되면 두피가 젖어있는 시간이 길겠죠? 그러다보면 염증이 발생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두피에 비듬 트러블 나는 분들을 살펴봐도 머리를 감은뒤 두피까지 잘 안 말리고 주무시거나 활동하시더라구요..

저역시나 과거 귀차니즘으로 머리감고 수건으로 대충 말린뒤 나가거나 잠자리에 들었었는데...

각질생기고 트러블나서 고생좀 했습니다. 그이후로는 꼭 두피안쪽까지 꼼꼼히 머리말리니까 간지러움 비듬이 사라졌어요

질문자님도 저처럼 고생하지마시구 꼭! 드라이기로 두피까지 잘 말리길 바래요

2020. 10.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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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안 말렸다가 비듬이 생긴적이 있어서... 생길 수도 있어용

    머리 속이 습하면 비듬이 생길 가능성이 커요! 자연적으로 말려도 마르긴 하지만 두피가 안 마른다면 각질이 생기겠죠!

    그러니 꼭 잘 말려줘야해요

    그리고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해요~

    머리를 감은 후에 샴푸나 린스를 완전히 헹구지 않은 경우에도 비듬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린스의 경우에는 두피쪽은 바르지 말고 머리카락에만 발라 잘 헹궈주세요

    2020. 10. 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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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뚱****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질문자분이 동일한 질문을 하셨는데 또 물어보셨네요! ㅎㅎ

      비듬이 생기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듬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게 되면

      당연히 비듬이 잘 생기겠죠?

      비듬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는 대표적으로 습한 = 물기가 많은 환경이 있습니다

      즉, 머리를 꼼꼼히 말리시지 않고 그냥 걸어다니면서 자연스레 마르기를 기다리시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머리를 어느정도 말리시고 자연건조를 하시기 바랍니다^^

      2020. 10. 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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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 후 건조방법에는 크게 자연건조와 드라이건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모발이 길기 때문에 드라이시 시간소요가 커 자연건조를 많이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두피가 습해져 두피환경 자체가 안좋아지게 되면서 비듬이나 각질 혹은 뾰루지 등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되도록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발과 두피 전체적으로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2020. 10.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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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채택

          질문주신데로 머릴 감고 제대로 건조하지않으면 두피가 습한 상태로 지속되면서

          두피에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게되는데요.

          그 외 비듬은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 두피 불청결,

          비타민 B의 부족, 진균 감염, 피지의 과제거, 퍼머나 염색, 건성 두피나 민감성 두피,

          지루성 두피 등 여러원인으로 두피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지루성두피염 증상으로,

          이러한 비듬 등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증이 동반하게되므로 반드시 두피케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부과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하는 항 진균제가 함유되어있는 약용샴푸나

          스테로이드액 등은 장기간 사용 시 모발 손상과 내성이 생기는 등 여러 부작용이 동반됩니다.


          그러므로 비듬 등 지루성두피염 개선을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면서

          본인의 두피타입에 맞는 샴푸방법의 개선과 천연두피케어샴푸와 헤어토닉 등 공인기관으로

          부터 공인받은 천연두피케어제품을 사용하여 꾸준한 홈케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두피케어샴푸를 선택하실때는 두피에 자극이 많고 여러 부작용을 유발하는

          합성화학 실리콘이나 방부제, 파라벤, 합성화학 계면활성제 등 합성화학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않으면서, 두피에 자극이 없는 천연계면활성제 등 순수 천연성분으로 제조된 지를

          확인하시고, 더불어 두피케어샴푸로써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비듬이나 가려움증,

          뾰루지, 붉은 홍반, 통증 등 두피케어 효능효과를 식약처 등 공인기관으로 부터 공인받은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추천드리는 두피케어샴푸는 두피에 자극이나 내성이 생기지않는 천연한방 생약성분으로

          인체적용 임상시험을 통해 미국 FDA나 한국 식약처 승인제품인 테라피골드샴푸나 테라피샴푸,

          모애미샴푸, 럭셔리샴푸 등 약산성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머릴 감을 때 샴푸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정도인 따뜻한 미온수를 사용하도록 하며,

          샴푸시기는 되도록 활동후 취침전에 샴푸하며, 샴푸주기도 두피타입에 맞게 하셔야하므로,

          머리에 기름기 생기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저녁 취침 전에 샴푸를 하시는데,

          머리에 기름기가 많을 경우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하여 기름기 제거에 힘쓰시고,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 저녁시간 취침전에 샴푸하시도록 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론 손끝마디로 마사지하듯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 샴푸를 하시는데,

          약산성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 시 머릴 두 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 보호제로 두피에 묻게되면 비듬 등 두피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게되므로, 되도록 짧은 모발에는 사용을 금하는데, 모발손상으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해야한다면 두피에 묻지않게 모발의 중간이하 끝부분에만 한 뒤 헹굼은 깨끗히하시고,

          샴푸가 끝난뒤 수건으로 물기제거 후 자연건조보다는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반드시 건조해야합니다.

          끝으로 지루성두피염은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0. 10. 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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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없습니다...

            원인

            피지선의 과다 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비듬의 발생에 관여한다. 피부의 정상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의 과다 증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환경 오염,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샴푸 후 잔여물 등도 비듬과 관련이 있다. 지루 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두피 피부 질환에 동반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샴푸후 머리를대충 행구거나 모자른통풍이안될정도로꿐 눌러쓰고다니거나 자주감거나

            원인이 여러가지다보니 검진을해봐야알겠지만 머리감고 햇볕을 쬔다고비듬이생기진않아요..

            헤어드라이기가 오히려 두피나 머리카락에 안좋은영향을 주죠...

            2020. 10.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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