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함께 와서 어지럽고 식욕이 없으며 속이 답답한데 어떻게 완화할 수 있나요?
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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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9세 |
기저질환 | 비염 |
복용중인 약 | 위산분비 억제제, 궤양치료제,위장관계 약물,제산제 |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에다 불면증 기질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거나 조금만 몸이 안 좋아도 신체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위장관계로 나타나는데
2개월 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탓에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속이 너무 쓰려 찾은 병원에서 스트레스성(신경성)위염 진단을 받아 하루 이틀 정도 약을 복용하였는데 금세 말끔히 나아 정상적으로 지내던 와중,
약 일주일 전, 생리가 예정일보다 늦게 시작되던 무렵부터 속이 답답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 그저께 병원을 찾았는데
신경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저녁은 짜장덮밥을 먹고 이후 식사는 평소처럼 하였으나 평소와 달리 속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었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고 오히려 속이 더 답답해져오고 오심 증상이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두통도 가끔 나타나 타이레놀을 먹었고,
지금도 두통이 있는데 타이레놀이 없어 그냥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목에 가래 같은 것이 끼어있는 듯한 이물감과
눈 건조함(뻑뻑함)도 같이 있습니다. 기운도 없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은 후 밤에 용변을 볼 적이면
끝에 다소 묽은 변이 나오는데
약을 변경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지
내일모레 병원 재방문에 필요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꾸준한 진료가 필요한가요?)
이래저래 신경이 너무 쓰여서 더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