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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서 666은 악마의 숫자라고 하는데 왜 악마의 숫자인가요?
성경에 666이란 수가 나오면서 짐승의 숫자라는 구절이 있는데요.
우리는 이를 보고 악마의 숫자라고 하는데 왜 악마의 숫자라고 불리는건지,
또한 저 숫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기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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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666은 가톨릭이나 개신교등의 여호와를 주신으로 하는 종교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숫자로 많이들 해석하는데요.
요한계시록에서 짐숭의 숫자로 666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처음 6이란숫자의 의미가 안좋게 시작되었습니다.
6은 불안정함을 나타내는 숫자로 그것이 세번 반복된666은 악마와 관련된 존재를 나타낸다는 해석을 하게되면서 부터이죠.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이 짐승의 수로 언급되면서 악마 또는 사탄과 연결되어 왔어요 ㅠㅠ 이 숫자가 악마의 숫자로 불리게 된 이유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전통과 문화 속에서 666이 악의 상징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고 많은 해석가들이 이 숫자를 저항하는 의미로 또는 악의 세력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해석해서 그렇답니다ㅎㅎ그래서 저 숫자를 적그리스도 또는 사탄과 연관짓는 것은 성경 해석과 전통적 신앙관에 기반한 것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