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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가계부채가 심하게 빨리 늘어나면 파급되는 악재가 무엇일까요?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나는 탑 국가라고 하는데요

양도 중요하지만 속도가 더 무섭잖아요

이렇게 빨리 늘어나면 가계에 나라에 무슨 악영향이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심각하게 빨리 늘어나게 되면 경제 불안정성이 커지게 됩니다.

      금리를 불가피하게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가계부채가 많은 경우에는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통화정책을 펼칠 수 없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 경제의 장기 성장세를 제약하고 자산불평등을 확대시키는 등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초래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게 되면 금리의 상승이나 혹은 경기침체의 발생시에 이러한 부채들이 부실화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이런 부채들이 부실화되는 경우에는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들이 결국 함께 부실화될 수 있어 전체적인 경제위기로까지 이어질 리스크가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에요

      게다가 부채가 많다 보니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나 혹은 달러환율의 방어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해야하는데도 인상을 하지 못하는 리스크 또한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GDP대비 102~103%의 가계부채를 갖고있는 OECD국가중 가장 많은 국가중 하나입니다.


      위험수위가 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로 가계부채가 급속히 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계가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이는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부채 상환 능력이 악화된 가구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금융기관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이는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부채 상환 부담으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면, 이는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이라면 금리변동에

      취약할 수 있고 일단 가계부터 대출로 인하여

      무너진다면 기업, 국가로까지 퍼져 경제위기 등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의 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되면 몇 가지 좋지 않은 현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원리금 상환 부담이 크게 증대되면서 가계의 소비 위축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소비 감소가 결국 기업의 투자 및 생산 축소로 이어져 가계소득을 더 감소시키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자산 가격 하락 및 금융 기관의 신용 공급을 축소시킬 수 있으며,

      대출 허용 범위가 고소득 고신용 가구를 중심으로 바뀌게 되면서 계층 간 경제적 격차가 더 심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 부채는 경제 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3년 누적)이 1%포인트 오르면 4~5년 시차를 두고 GDP 성장률 (3년 누적)은 0.25~0.28%포인트 떨어졌는데 게다가 가계 부채가 늘어나면 3~5년 시차를 두고 연간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침체’ 발생 가능성도 커진다는 사실도 보고 된 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느니 소비여력이 없는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이는 내수침체로 연결되어 경기침체의 원인이 되는거죵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너무 크게 증가하면 이자부담 증가로 인하여 가계들이 소비할 수 있는 가처분소득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가 경제로서도 큰 부담입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가계들의 소득도 감소하게 되어 이자를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금융기관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신용 경색으로도 이어져 경제에 큰 타격을 줄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가계의 경제적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소비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경기 침체와 같은 경제 위기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