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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3.30
우리 민족의 고유성과 특수성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농경민족과 기마민족을 뿌리로 두고 있는데 그럼 우리 민족은 농경민족이었다가 기마민족이 된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고유성과 특수성이 뭔가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목민에서 농경으로 그리고 기마민족으로 변모 해 감으로서

    우리나라의 영토를 넓히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민족은 지리적 위치와 주변국과의 역사적 교류에 의해 형성되는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은 수천 년 동안 한국인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었지만 삼국시대(기원전 1세기부터 서기 7세기)에는 승마와 기병전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시기는 고구려, 백제, 신라 왕국이 등장하는 시기로 뚜렷한 문화적, 정치적 전통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들 왕국과 후기 왕조 사이의 교류와 갈등, 그리고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한국의 정체성과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의 문화의 특수성을 이야기를 하자면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농경문화로써 벼농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벼농사가 중심이 되다보니 가장 바쁜 농번기 때에는 품앗이 라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농경 문화의 특수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마민족이란? 기마에 의한 활동을 생활의 중심으로 하던 민족으로 유목생활을 하던 스카이.흉노.몽고 따위의 민족, 농경.수렵 생활을 하던 선비.거란 따위의 민족, 수렵생활을 하던 부여.고구려 따위의 민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문명은 유목문화가 아니라 농경문화에 뿌리를 내렸다는 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농경민족과 기마민족이란, 인류의 역사에서 농경과 기마가 발전한 과정에서 각각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형성한 민족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농경민족은 주로 농업을 바탕으로 발전하였으며, 기마민족은 말과 사냥 등을 바탕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농경민족이였으며, 백제, 신라, 고구려 등의 나라에서는 주로 농업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려 후기에는 기마민족인 여진족의 침입으로 인해 기마문화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조선 시대에는 농경민족과 기마민족의 문화가 융합되면서 조선민족의 특수성이 형성되었습니다.

    조선민족은 민족의 고유성을 형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글과 고유한 문화유산, 향토음식,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 등이 있습니다. 또한, 조선민족은 인내와 희생을 바탕으로한 고유의 민족 정신을 갖고 있으며,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과 고도의 감성을 지닌 문화 등도 조선민족의 특수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고유성과 특수성은 한국 역사와 문화의 발전 과정에서 형성되었으며,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구려, 발해는 유목민족(거란, 말갈, 여진족을 지배)을 근간으로 두었고

    고려, 조선은 농경을 중요시 여기는 농경민족이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 문화가 고려에 의해 통합되면서

    유목민족의 특성이 남아 있어 조선시대까지 함경도 일대에 기마전술을 잘 이용하였고 상대적으로 무력이 상당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서는 농사를 지어 정착하였고 국제적인 교류가 적어 지면서 한반도 특유의 문화가 꽃 피우게

    되는 고유성과 특수성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유구한 문화 덕분에 지금도 세계에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농경민족과 기마민족이란 개념은 한국의 역사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며, 각각 농업과 경작, 기병과 말을 타는 전통적인 군사력을 나타냅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농경민족에서 기마민족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고대와 중세시대에는 주로 농경민족이 주류였으며, 이 시기에는 주로 농업이 중심이었고, 기술과 지식을 가진 지식인 계층도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조선 시대 이후로는 기마민족이 주도권을 잡았으며, 군사력을 바탕으로 권력을 유지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양반 계층이 나타났으며, 이 계층은 전통적인 농경민족 계층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성과 특수성은 이러한 농경민족과 기마민족의 전환 과정에서 형성되었습니다. 한국은 민족적으로는 동일한 한민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여러번의 침략과 전쟁, 교란 등을 경험하면서 농경민족에서 기마민족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변화는 우리 민족의 문화와 삶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며, 한국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