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라는 상품같은 경우 수수료를 일부 증권사에서 취하는걸로 아는데 이러면 추세는 계속 하락하는게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투자공부를 하다가 ETF라는 상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ETF같은 경우 증권사들의 수수료가 발생되는걸로 아는데
업체가 실적이 유지 된다면 증권사 수수료로 인해 계속적으로 주가 추세가 떨어지는게 아닌가요??
전문가님들의 친절한 설명 부탁드려요^^
질문해주신 ETF의 수수료 때문에 계속 내려가는 것 아닌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ETF의 주가가 온전히 실적에 의해 좌우된다면 질문하신 그대로 하락 추세가 될 수 있겠지만
ETF 역시 매수자와 매도자의 수요, 공급에 의해서 가격에 변동이 늘 있습니다.
ETF는 여러 주식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상품입니다. ETF를 살 때는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이 수수료는 아주 작아서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ETF의 주가 추세는 주로 그 안에 있는 주식들의 성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ETF를 거래할 때는 증권사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 정도가 ETF 가격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증권사 수수료는 ETF의 가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거래비용을 증가시킵니다.(그렇다 하더라도 ETF 거래에 따른 증권사 수수료는 개별 종목보다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레버리지상품이 아닌 이상 신경쓰실 정도의 보수는 아닙니다. 시장지수ETF는 0.07%도 있고 더 낮은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0.몇%대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ETF는 수수료를 가격에 녹인다고 들었습니다. 즉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ETF의 추정제수가 계속 똑같다는 가정하에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서 조금씩 우하향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보통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고 지속적으로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ETF 수수료를 그래프상에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증권사의 수수료는 ETF의 주가 추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TF의 주가는 주로 그 ETF가 추적하는 기초 자산의 가격과 일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ETF의 실적이나 가치는 해당 기초 자산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ETF와 같은 경우 운용보수 등 여러가지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주가가 동일한 것이 유지된다면 이러한 운용보수 및 기타 수수료 등으로 주가가 계속 떨어질 수있으니 참고하세요.
ETF는 상장지수펀드(Exchange Traded Fund)로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펀드입니다. 이러한 ETF는 자산운용사가 운영하며, 투자자가 매수하면 해당 금액만큼 운용사에서 보유한 주식 바스켓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ETF의 가격은 해당 주식 바스켓의 가치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증권사는 ETF의 판매 및 중개 역할을 담당하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수료가 ETF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네 ETF는 증권사 보수가 있고 만약 1년 동안 해당 ETF가치의 변동이 전혀 없다면 이론적으로 해당 ETF의 보수만큼 ETF가격은 내려가게 됩니다. 따라서 보수가 저렴한 지수추종 ETF에 투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