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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가 프랑스 신용 등급을 강등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디스가 프랑스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했다고 하던데요

프랑스는 재정 개혁을 실행하려는데 정치적 분열때문에 문제에 직면했다고 하던데요

또 어떤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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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프랑스는 우리나라와 비슷할 정도로 정치적인 혼란을 겪었는데 그 기간이

      몇달째 이어지다 보니 무디스는 신용등급 강등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가 되지 않고 대립이 이어져오기 때문입니다.

    • 또한 재정적자는 내년에도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프랑스 국가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디스가 프랑스 신용 등급을 강등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자주 일어나는 정치적 분열로 인해서

    국가의 재정이 악화되면서 신용등급이 Aa3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져 재정 적자 규모를 GDP의 6.3%로 예상했으며 이는 프랑스 자체 전망보다 0.2%높은 수준입니다.정치적 분열도 문제이지만 실질적인 재정악화가 문제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재정 건전성 훼손 때문에 Aa2에서 Aa3로 한단계 강등되었고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를 내렸습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재정적자 감축안이 야당의 거센 반발로 가결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용등급이 강등되었다지만 Aa3는 무디스 평가 체계에서 4번째로 높은 등급입니다. 국가 자체의 신인도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바르니에 총리는 국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600억 유로(약 90조원) 규모의 공공 지출 삭감과 부자·대기업 증세를 골자로 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하원에 제출했지만 좌파와 극우 등 야권의 거센 반발로 무산됐다. 프랑스 내각이 하원 불신임안 가결로 붕괴한 것은 62년 만의 일이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한 이유로,

    높은 국가 부채와 재정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프랑스는 정치 분열로 재정 개혁을 실현하기 어려운 상항이며,

    이러한 재정 문제는

    국가의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