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은 미국시장보다는 계속 상승할 수 없는데요. 왜 그럴까요?
국내 시장은 전체 시총이 작아서 그런가 많이 휘둘리는데요.
왜 그럴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국내 시장은 미래성 보다는 단기 투자 매매 그러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국내 주식시장은 코리아디스카운티 덕택(?)에 미중 영향도 크고 지정학적 핵도발 리스스크 상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국내 주식 시장이 미국시장처럼 계속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발목에 계속 붙잡혀 있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하고 박스권에 내내 같혀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시장이 미국 시장보다 덜 상승하는 이유는 시장 규모와 투자 환경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고 변동성이 커서 외부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단기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장기적인 성장보다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많아 주식시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반면, 미국 시장은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자본 유입이 지속되어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는 투기적인 자금의 이동이 워낙 많고
더불어서 주주환원 등이 매우 떨어지기에
아무래도 상승 등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도 미국처럼 지속 상승해왔습니다.
과거 차트를 보시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경제 상황이 코로나이후 물가상승과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계속되어 시장경제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단순 금리인하의 조치로 경제가 상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낮다고 시장에서 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는 이미 저성장시기입니다. 대통령께서 해외로 도는 것은 어찌되었건 수출이나 새로운 먹거리를 위함이겠죠,
삼성전자가 이만큼 성장해온 만큼 주가도 올른것이고, 성장이 멈추고 이미 반도체는 하이닉스에게 밀리고 있으며 전세계시장에서도 떨어지는 중이니 삼성만 그럴까요, 장남만 믿다가 장남이 죽은꼴이 된다면 큰일입니다. 부모가 장남에게 차남차녀들보다 이익을 더 퍼줬는데 배신당하면 다 떠나고 부모는 외롭게 되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