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관심을 받기 싫어서 말도 잘 안하고
눈에띄는 행동도 안하고 조용히 있는데
잘생긴 얼굴때문에 아무것도 안해도 항상
얘기가 나오고 중심이 되어버립니다
조용히 살고싶은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에게는 너무 부러운 이야기로 들리지만 관심을 받기 싫어하는 당사자 분께는 스트레스가 되는 부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행동을 차갑게 한다면 자연스레 관심이 덜 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그 관심을 그냥 잇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은 못생김으로 세간의 이슈가 되고 질타를 받고 악플도 받는데
본인은 잘 생김으로 더 좋은 말을 듣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세요 “ 저들은 나의 잘생김을 부러워 한다 라고” 어쩌면 본인을 좋아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도 나오는 거라고 말이지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 질 것입니다.
관심 좋은거예요. 관심도 못받고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보다는 행복하다 라고 여기세요.
사람들이 본인에게 관심이 없다 라는 건 그 사람들이 본인의 존재자체를 지우는 것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나무늘보102입니다.
안꾸미시는건 어떨까요? 간혹 여자분들중에도 질문자님 같은 상황에 처해 숏컷을하고 안경을끼거나 화장을 안하는 등의 사람이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관심이 부담스럽다면 조용히 구석진자리에 할일만하고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숙연한콘도르117입니다.
아공.. 부럽네요. 그건 남이 해결해 줄수가 없는 영역이라 보아지구요. 스트레스를 선택해서 받을수 있는 능력을 조금 높여보세요.. 피할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라 여기시고 못생겨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단 낫다고 여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