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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3

코로나검사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체를 기록하고 있나요?

나이
2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몇년 전,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을때와 현재의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라고 알고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여러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혹시 검체를 분석하고 확진 판정을 내릴 때,

국가ㆍ단체 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도 기록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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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blue-check
    전은영 산부인과 전문의22.10.23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로는 변이 종류를 확인하기 어려우나 PCR 검사를 통해서는 변이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검사를 시행한 확진자에게 변이 종류를 알려주지않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통계를 내고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게도 알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나 언론을 통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비율 등을 알수있는 것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식 및 전파과정에서 새로운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이는 전파력이 증가하거나 병원성이 바뀌는 등 특성 변화를 일으키기도하는데 이러한 변이의 발생에 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로 해오고 있습니다. PCR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온 검체는 염기서열분석이라는 유전자 구성변화 분석을 통해 어떤 코로나 바이러스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수행되어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라고 보시면 되며, 과거에 원형 바이러스는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보건소에서 현재 감염되고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대해 계속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의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에 따르면 BA.5 변이 검출률은 9월2주 97.5%까지 높아졌으나 9월3주 95.7%→9월4주 93%→10월1주 90.6% →10월2주 89.3%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신 '켄타우로스 변이'라 불린 BA.2.75는 9월2주 0.8%에서 3.3%로 늘었으며 ▲BF.7(1.8%) ▲BA.2.75.2(1.0%) ▲BA.4.6(0.2%)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건소 혹은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에서 양성이면 해당 바이러스의 변이에대해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 바이러스는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다만 변이를 통해서 바이러스 표면에 모양이 조금 씩 변하는 것입니다.

    검체 분석 할 때 국가에서도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연히 어떤 바이러스가 우세종인지, 특정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는지 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에서 하고 있고 전수조사는 못하고 확진 샘플 중에서 추출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데이터화해서 기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체중 일부만 선택해서 변이여부를 확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연구하기에 기존 바이러스를 조사하고 기록하는 기관은 있을 것입니다. 질병관리청이 비슷한 업무를 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에는 이런 기능이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PCR 검사의

    경우 모든 데이터를 등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변이종까지 등록하는

    것은 실제로 데이터가 많아 이는 각 지역에서 표본수를 선택해서 양 만큼만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확진된 분들의 모든 데이터를 확인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는 세계보건기구에서 계속 확인은 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이슈화되고 있진 않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는 검체의 변이형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선별진료소 등에서 시행하시는 PCR등은 변이형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이형 발생 여부 등을 국가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보건소 등에서 진행하는 pcr검사를 통해 유전체가 확인되면 기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국가 및 단체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변이 바이러스에 어떻게 노출이 아닌 개개인이 어느 지역에서 어떤 양상으로 감염이 되었는지 등은 모두 조사하고 있으나 정밀 검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감염 여부 및 그에 따른 신체 정보 등은 모두 기입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pcr검사를 받는다면 어떤 돌연변이인지 구분할 수 있고 병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로는 알지못합니다. 국내외 새로운, 기존 돌연변이에 대해 기록하고있고 뉴스로 발표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검체를 분석하고 확진 판정을 받으면 그에 따른 데이터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모두 관리하고 통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바이러스 정보가 아닌 개개인의 정보 및 역학조사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즉 정밀하게 검사를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시로 예전에 유행했던 SARS나 MERS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PCR검사를 시행한다는 것은 특정 바이러스형을 검출하는 것으로 바이러스 유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세계적인 목표는 독감바이러스처럼 백신을 만들며 관리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이러한 데이터들을 축적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