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리와 내열 유리 각각 견딜수 있는 뜨거운 온도는 몇도 까지 인가요 ?
안녕하세요. 일반 유리와 내열유리는 각각 견딜수있는 뜨거운 물의 온도는 몇도 까지 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열유리는 일반유리에 비해서 어떻게 가공되어지는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유리는 보통 70~100도의 온도를 견딜 수 있습니다. 반면, 내열 유리는 300~500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내열 유리는 내열 성분을 포함하여 열처리 과정으로 급속 냉각 시켜 만들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일반 유리는
일반적으로 60도에서 7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견딜 수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열되면 파손될 위험이 큽니다.
내열유리는 약 120도에서 150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일부 내열유리는 이보다 더 높은 온도까지도 견딜 수 있습니다.
내열유리는 보통 실리카와 붕소 산화물 같은 특수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일반 유리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성형되고, 열처리 과정을 통해 내열성을 높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리의 구조가 강화되어 열 변화에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일반 유리는 섭씨 -5도에서 70도 정도의 온도 변화를 견딜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바로 부으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내열 유리는 섭씨 400~500도까지 견딜 수 있도록 특수하게 제작된 유리입니다. 주로 붕규산 성분을 사용하여 열팽창 계수를 낮춰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이나 액체를 담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열 유리는 일반 유리와 달리 붕규산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용해하는 등 특수한 제조 공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열충격 저항 고온 저항 내식성 등이 향상되어 내열 유리만의 특징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