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답정너인 사람은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제 친한친구이자 직장동료는 진짜 답답해요

답은 정해져있어요

맨날 자기 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요

친한친구랑 같은 직장다니면 이게 답답하더라고요

이런애들은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진짜 화가나네요 ㅠㅠ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 얼굴봐야하는데 진짜 조심스럽고 화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

    이런 사람은 말로 강하게 훈계하기보단 조금 거리를 두는 게 좋아요.

    너무 참지 말고, 필요하면 상사에게 상황을 알리거나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감정을 너무 드러내면 더 꼬일 수 있으니 차분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겠어요.

    그리고 본인 마음도 잘 챙기시고요.

  • 같은일을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놔두세요 헌데 같은일을 같이 하고 있다면 질문자님도 의견제시 하시고 더좋은 방향으로 가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둘다 상관한테 질타를 받을꺼 같네요.

  • 그냥 원하는 대답해주세요 그런삶들은 이해시키려고하면 절대안되요 그렇게살게 받아들여주는게 가장편한방법이에요.....

  • 한번 쎄게 대화를 해보세요 너는 맨날 니가 정해진 답으로 할거면서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게 맞냐고요

    답을 정해진 대로 하지 말고 앞으로는 내 의견도 존중해 달라고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당연히 안바뀌겠죠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모를테니까요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화낼때는 화도 내시고요

  • 친한친구가 그러면 엄청

    답답하겠네요 그럴때마다

    아니 그게 아니고 하면

    열마디를 더하면서 자기의생각을 어필합니다 속이

    더 시끄러워 집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화병 안나요 그런사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리세요

  • 그런 류의 사람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생각했을 때 본인이 틀린것도 자존심 때문에 굽히지 않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무시하는게 답이더라구요. 답답함을 호소해도 의미가 없더라구요.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