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채택률 높음

전남 드래곤즈 수원삼성 부산아이파크느 어쩌다가 K2리그에 있는건가요?

제가 축구팬은 아니지만 수원삼성이나 전남드래곤즈 부산아이파크는 현재처럼 팀이 확장되기 전부터 있던 구단이라는건 알고 잇는데요ㅡ 퀴즈때문에 팀을 보다보니 저팀들이 1부리그가 아니라 2부리그에 있는걸 보다보니 어쩌다가 저리 된건가 해서요.

수원삼성은 삼성이 국내 스포츠에 그리 돈을 안쓰게 되ㅐ면서 저리 된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의 분들 말씀에 1차공감하면서 첨언하자면 가장 큰 문제는 스텝 특히 운영진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수원삼성이 아무리 지원을 줄였다하더라도 연 200억 이상 예산을 쓰는 클럽인데 22시즌부터 감독선임하는(서정원감독 쫓아낸 후부터 사실 시작된 거지만) 문제부터 선수영입에 감독이 거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해서 중복투자가 많았고 염기훈... 뭐 부산이나 전남도 강등전까지.예산이 많지는 않았지만 시도민구단에 비할 바는 아니었죠. 그 때 기사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등된 팀들의 공통점이 현장이 무시된 선수영입( 아직 k리그에서 선수영입 특히 한국선수영입에는 학연 혈연 지연 무시 못 하고 거기에 에이전트 문제도 엄청납니다) 이 이뤄지면서 전남같은 경우는 강등된 시즌에 일부 포지션은 선수가 넘치는제 일부 포지션은 뭐 전멸했다시피 선수가 없는 경우도 많았어요. 수원삼성 강등때도 비슷하구요. 강등후에도 정신못차리고 프런트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겅우가 많았죠. 전남은 참고로 21시즌 fa컵 우승했는데 2부 소속으론 최초고 전경준감독님 다른 건 모르겠지만 수비조직력 구축은 탑인데 선수영입에 본인의사 반영이 거의 안되었던건 아는 사람 다 아는 사실, 아니 검색만 하면 나오는 사실입니다. 물론 감독이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겠지만 프런트가 보는 것과 현장이 보는 게 다르면 조율을 해야하는데 그런 게 없으면 개박살나는거죠. 프런트가 영입항 선수가 감독지시를 잘 따를리 만무하잖아요? 작년 대구도 그랬고...뭐 대부분 현재 어려움을 겪는 클럽은 대다수 프런트가 메인이고 감독이.들러리 서는 겅우가 많은 건 사실일갑니다

  • 한때 K리그를 호령했던 명문 구단들이 2부 리그(K리그2)에 머물게 된 이유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다 급변하는 리그 시스템과 투자 위축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전남 드래곤즈와 부산 아이파크는 모기업의 투자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선수단 구성에서 경쟁력을 잃으면서 성적 부진을 겪다가 각각 2018년과 2015년에 강등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K리그의 상징과도 같던 수원 삼성 역시 명가 재건에 실패하며 끝내 2023 시즌 최하위를 기록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로 떨어지는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 팀들은 승강제 도입 이후 하위권 팀들의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1부 리그 생존 경쟁에서 밀려났고, 한 번 떨어진 뒤에는 승격의 문턱이 워낙 좁아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와 같은 구단들이 2에 머물게 된 것은 모기업의 투자 축소와 그에 따른 전력 보강 실패 그리고 승강제의 냉혹한 결과가 맞물린 결과로 과거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다투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효율 중심의 운영으로 전환하며 성적 부진의 늪에 빠진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