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모두 영재아로 보일까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요.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자식이 모두 영재아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보통은 빠른 학습 속도, 창의적인 사고, 높은 집중력 등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판단될 때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듯이
'혹시 우리 아이가 영재 아닐까?'라는 기대심리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재성은 단순히 IQ가 높은 것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교육에 따라 더욱 발전하거나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영재로 생각하는 이유는
착각이 커서 입니다.
즉 모든 것들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라는 마음의 착각이 커서 입니다.
그 착각은 대개 어릴 때 한글을 빨리 익힌다던지, 특정 분야에 몰입해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던지 기억력이
좋다던지 입니다.
아이가 천재 일 수 있고, 영재 일 순 있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발달과 속도 및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표준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어릴 때는 편차가 심하거나 대부분의 아이는 크면서 점점 평균에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아이가 커질수록 부모에게도 내 아이가 평범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에는 심적으로 힘든 순간이
오게 되기 때문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아이의 이해도와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중요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자신의 아이가 다른아이들과는 조금다르거나 더 특별하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녀에 대한 애정과 기대, 그리고 보호본능에서 비롯된 것이며, 반드시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녀에 대한긍정적인 기대는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도움이 되기도합니다
아이가 부모로부터 '나는 특별하다', '나는 가능성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을 때, 그것이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부모들이 자녀를 영재아로 본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부모님들도 많고 , 자녀가 특별하다고 느끼더라도 그 특별함을 꼭 지능이나 재능과 같은 측면에서만 해석하지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그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영재에 대한 욕심이나 욕구 자체도 크지 않아서, 모두 영재로 보는 경향은 없고 본인의 아이의 특출난 재능이 있을 때 그렇게 보는 듯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영재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기 자식들을 바라보지 않을까요?
내 아이는 특별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바라보고, 믿고 격려해 주지만
그게 너무 지나치는 것도 좋지 않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을 영재아 라고 생각하는것은 자식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자부심 으로 인해 그렇게 생각 할수 있어요
이는 자연스러운 검정 입니다
자식을 최고로 만들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모든 부모님들이 그렇게 생각 하는것읏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부모님들의 기대와 아이의 실제 능력이 앚아 떨어 질때 영재로 성장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지나친 기대는 아이에게 압박감을 줄수 있으니 건강하게 잘 성장 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대부분 부모님은 자녀들을 객관적으로 보지못해서 아이가 조금만잘해도 영재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