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체코의 카렐 차펙이 로봇이라는 표현을 어디서 사용했나요?
체코의 작가인 카렐 차펙은 '로봇'이라는 단어를 밀들어낸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단어가 등장하는 작품은 무엇이고 어떤 내용으로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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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펙은 1920년에 발표한 희곡 'Rossum's Universal Robots'에서 처음으로 로봇(robot)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 단어는 체코어로 '노동' 또는 '강제 노동'을 뜻하는 'robota'에서 유래했으며 실제로는 그의 형인 요제프 차펙이 만든 말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인간처럼 생긴 인조인간(로봇)이 대량 생산되어 인간을 대신해 일을 하다가 결국 인간을 멸망시키는 이야기로 오늘날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논의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Karel Căpek의 1920년작 희곡인 R.U.R 즉 Rossum's Universal Robots에 처음 사용이 되었습니다. 많은 로봇 혹은 인조인간을 등장시킨 SF작품들처럼 노동력을 위해 창조되었을뿐인 인조인간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SciFi 시리즈로 유명한 Battlestar Galactica 세계관의 모티브가 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