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도미는 돌돔과 비슷한 생선으로, 주로 한국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 바닷물고기입니다. 크기는 보통 30~50cm 정도로, 돌돔처럼 몸이 둥글고 튼튼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돔보다 색깔이 좀 더 연하고, 줄무늬가 덜 뚜렷한 것이 특징이에요. 오분도미는 식감이 쫄깃하고 담배한 맛이 일품이라, 회, 구이, 찜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요. 특히 회로 먹을 때는 돌돔과 비슷한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서 고급 횟감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