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가 흡연을 싫어해서 숨기고 살고있습니다.
아내가 흡연하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첫만남에 그 말에 담배피는걸 숨기기 시작했고 그러다 결혼까지했습니다.
10년째 안 걸렸는데 티비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나올때마다 저를 보며 담배피다 걸리면 이혼이라고합니다.
금연은 못 하겠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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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숨기며
흡연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잘됐네요 그런 흡연에 대한
간절함으로 이참에
금연하시는건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금연을 못하시겠다면 와이프분 몰래 피셔야 하는데
담배를 피면 냄새도 나고 건강에도 좋지않으니
담배를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담배를 피신다는걸 안다면 이혼까지는
아니어도 많이 실망하고 싸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와이프 분께서 담배 때문에 이혼을 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남편이 담배를 안피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일 것인데 정녕 못끊으시겠다면 그래도 조용히 몰래 피시고, 흔적을 잘 지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설마 담배 핀거 가지고
이혼을 할까요 ㅡㅡ
담배는 정말 끊기 힘든데 설이고 하니 한번 끊는거에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10년동안이나 담배를 피는 것을 들키지 않고 생활하셨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끼게 됩니다.
아내분께 담배를 핀 것을 들킨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이혼까지는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오늘부터라도 금연을 목표로 실천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