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고꾸라지는 이유

2021. 09. 29. 21:37

거실에서 자다가 초인종 소리에 벌떡 깨서 현관문까지 가는데 오른쪽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요.

갓 태어난 사슴마냥 계속 고꾸라져서 결국 다쳤네요ㅠㅠ

10분쯤 지나니까 괜찮아지긴했는데 한동안 계속 무릎이 저리더라구요.

왜 이런걸까요ㅠㅜ

그리고 정자세로 자는데 꼭 한번씩은 다리가 너무 저려서 깨요..

병원을 정형외과를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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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응급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자세 변화에 따라서 (특히 앉거나 누워있다 일어날 때) 발생하는 혈압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더라도 금방 회복하는 인체의 반응을 보이는데, 몸에 탈수가 있는 등 컨디션이 저조하거나 체질적인 원인에 의해서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건강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부정맥, 서맥 등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과거에 검사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심장혈관내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도움이 될만한 요소로 평소에 일어날 때 단계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을 기르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식이 및 휴식을 통해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1. 09.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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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10. 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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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 10. 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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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과졸업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1. 09. 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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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청소년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자다보면 오른쪽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신다면, 잘 때 자세의 이상으로 다리가 눌리거나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잘때의 자세에 대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09.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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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상근 증후군'을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다리가 저린데 디스크가 아닌 경우는 엉덩이 부근의 근육에 의해 신경이 눌리는 것이고, 이때 누르는 근육이 ‘이상근’ 입니다.

            좌골신경이라 불리는 큰 신경은 엉덩이 깊숙한 곳을 지나가는데, 이 위나 사이에 ‘이상근’이라는 두툼한 근육이 존재합니다.

            '이상근' 은 엉치뼈와 허벅지 뼈의 윗부분에 이어져 있어 엉덩이 관절을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는 작용을 하고, 서 있거나 걸어갈 때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엉덩이에 통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서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만약 MRI로 봤을 때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오지 않았는데 다리가 심하게 저린 다거나, 다리가 저려 디스크를 치료했는데도 통증이 잘 안 줄어드는 경우 그리고 허리를 움직이는데 다리가 크게 아프지 않은 경우는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골반이 틀어진 사람이 ‘이상근 증후군’이 잘 생깁니다.

            엉덩이 근육이 빈약해 ‘납작 엉덩이’라고 불리는 사람, 팔자걸음을 걷거나 바지 뒤 호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는 사람, 오랜 시간 앉아서 사무를 보거나 운전을 하는 사람, 자주 다리를 꼬는 사람, 걸을 때 발목이 안쪽으로 무너지는 평발 등으로 모두 엉덩이 근육이 늘어져 약해졌다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가령 납작하고 빈약한 엉덩이에 붙어 있는 근육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상근’을 과사용하게 되고, 겉근육이 제 역할을 못 하게 되면 안쪽의 근육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해 힘이 듭니다.

            또 팔자로 걸으면 이상근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다리를 꼬면 이상근은 늘어지면서 긴장을 하게 됩니다.

            누워있을 때, 자신의 다리를 살펴봐서, 한쪽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 발이 눕혀진다면, 이상근이 짧아진 겁니다.

            디스크와 달리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 것으로 디스크와 감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엉덩이의 특정 부위를 누르면 “악” 소리가 날 정도의 심한 통증이 전해집니다.

            치료와 예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선 테니스 공을 이용한 자가마사지법이 있습니다.

            누운 상태에서 눌러 아픈 엉덩이 부분에 노란색 테니스 공을 깔고 눕고, 체중으로 지그시 눌렀다가 떼는 것을 반복하면 통증 완화에 꽤 큰 도움이 됩니다.

            2) 스트레칭도 좋은 치료법 입니다.

            일단 누워서 무릎을 굽혀 세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굽혀 반대쪽 무릎 위에 올립니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겨 엉덩이 근육이 펴질 수 있도록 10~30초간 유지합니다.

            스트레칭 할 쪽의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반대쪽 손으로 발목을 잡고, 엉덩이 관절을 90도 정도 구부린 뒤 무릎은 바깥쪽으로 발목은 안쪽으로 당깁니다.

            3) 만약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주사 맞는 것을 권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상근 증후군’은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등 다른 질환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만큼 아플 때 서둘러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를 찾는 것입니다.

            출처 - 서울경제신문 나효진 재활의학과 전문의 https://www.sedaily.com/NewsVIew/1L2UU5OYZR

            2021. 09. 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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