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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맞벌이가구가 전국에서 최하위 16위라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국의 17개 도시중에서 취업을 부부가 같이 하고 있는 경우가 50% 절반정도로 전국도시중에서 6위로 최히위라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만큼부산경제가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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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통계와 같은 경우 부산은 여성의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더불어서 고용시장이 어렵기에 이러한 지표가 나오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친구 부산놈도 몇차례나 서울에와서 면접보고 갔던 게 기억나네요 ,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일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4년제 나와서 누가 똥지게를 질까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산 지역 고용율 자체가 10년 넘게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중인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정도와 해당 지역의 산업구조와도 연관이 있는데, 부산 지역은 유통 물류업이 발달해 여성보다는 남성의 일자리가 많아 이런 통계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산이 맞벌이 가구 전국에서 최하위 16위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부산 경제가 나쁜 것이기도 하고

    동시에 맞벌이 하는 숫자가 적은 것이 결혼을 많이 하지 못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해 부산 고용률은 57.7%로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2007년 이후 16년 연속 전국 최하위이며 생산연령인구(15~64세)만 놓고 봐도 지난해 부산 고용률은 66.6%로 전국 최저 수준인 14위에 머물렀다합니다.

    참고 출처 : https://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key=20240618.99099005099


  • 안녕하세요.

    맞벌이가구 비율과 경제 상황을 직접적으로 비교를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맞벌이가구는 가계 소득을 증가시켜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는 있습니다.

    부산이 맞벌이가구 최하위인것은 좀 의외이긴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부산이 경제적으로 안정화 되어 그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산이 맞벌이가구 비율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주요 이유들로는,

    산업 구조 및 일자리 문제, 교육 및 주거 문제, 문화적 요인, 사회적 지원 부족, 교통 및 생활 편의성 부족 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산에서 맞벌이 가구 비율이 낮은 이유는 주로 높은 생활비와 교육비 때문입니다. 많은 가정에서 맞벌이를 하더라도 추가 소득이 생활비와 교육비 증가를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제적 유인이 크지 않습니다. 또한, 부산의 특정 사회적, 문화적 요인들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저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부산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낮은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첫째, 부산은 전통적으로 제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남성 중심의 일자리 비율이 높고, 여성의 참여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의 비율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부산의 높은 고령화 비율도 한 요인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의 비율도 낮아집니다. 실제로 부산은 전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셋째, 일자리의 질과 안정성도 영향을 미칩니다. 부산의 경제 상황이 서울이나 경기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어려울 수 있고,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의 비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넷째, 사회적 인식과 문화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부산은 비교적 전통적인 성 역할 분담이 강한 지역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산의 맞벌이 가구 비율이 낮다는 것은 단순히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지역 경제 구조, 고령화, 일자리의 질, 사회적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