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국 중앙정부가 금을 모으는 것은 향후 경기침체의 깊이가 깊어질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국가들의 화폐 가치가 하락하게 되므로 이에 반대급부로 금의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금의 경우는 이제 '화폐'로서의 기능보다는 안전자산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보니 금을 토대로 무역을 하는 것과 같이 '기축통하'의 지위를 가지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경우는 해당 자산에 대한 가치 변동성이 너무 크다 보니 화폐의 가장 근본적인 속성인 '가치저장으 수단'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어 화폐로서의 가치보다는 '디지털 금'으로서의 포지션 기대를 하는 것이 맞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