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에서 올해 도입된 아시아쿼터 선수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아시아쿼터는 외국인 선수 3명과 별도로 1명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제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 대우로 교체 불가가 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성적 부진이나 부상 등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구단은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제한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고, KBO가 정한 외국인 선수 교체 규정에 의해서 연간 교체 횟수 제한의 적용을 함께 받습니다. 즉 아시아쿼터도 외국인 선수 풀의 일부로 관리되기 때문에 팀 전체 외국인 운영 전략 안에서 교체가 이뤄집니다.
결국 아시아쿼터라고 해서 예외 없이 유지되는 자리는 아니며, 성적과 팀 필요에 따라 충분히 교체 가능한 포지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