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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개구리264
빼어난개구리26421.04.14

과식을 해도 탈모가 오는게 맞을까요??

현재 38인데 5년전만 하더라도 저는 미용사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힘이 좋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제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이 좋아서 머리카락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5년전부터 머리가 가늘어 지는 느낌이 있더니 심하지는 않지만 머리숱이 많이 없어 지기 시작하더군요. 정수리 쪽은 티가나는 정도입니다. 5년전에 갔던 한미용실이 있는데 염색 약을 엄청 강한걸 사용해서(눈이 따가울정도였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미용실로 옮겨도 나아지질 않더군요. 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달라진것이 5년전부터 제가 돈을 많이 벌기 시작했고 그때 부터 먹고 싶은것은 다먹기 시작해서 거의 매일이 과식(살도 많이 쪘음)이었는데 그것 때문이 아닌가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혹시 과식이 탈모를 불러오는 원인이라면 반대로 살을 빼게 된다면 다시 예전 머리 숱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16세때부터 현재까지 머리에 세치가 많아 매달 1회씩 머리깍으며 염색도 같이 합니다. 이것이 원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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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적어주신 것처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도 한가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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