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민방위 대상자 집으로 원래 사람이 방문하나요?
남자친구가 내년부터 민방위?가되는데 어젯밤에 밤 9시 넘어서 어떤 노부부? 두분이 개인정보가 적힌 종이를 들고 집에 찾아오셔서 민방위라고 연락처 종이에 적어달라하고 가셨거든요?
원래 민방위 될때 사람이 종이들고 직접 찾아와서 연락처 적고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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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것은 민방위 소집 통지서입니다. 민방위교육은 1년에 한 번 정도 실시를 합니다 민방위 소집통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을 하는데, 본인이 집에 없어 반려되다 보면은, 그걸 다시 동네 민방위대장인 통장이 가지고와 전달해 줍니다. 통장이 가지고 오다 보니까, 보통 노부부가 같이 가지고 왔나 봅니다. 그리고 본인 수령확인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민방위 대상자 집으로 원래 사람이 찾아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용이 전달이 되지 못한 상태라면
인편을 통해서라도 민방위 관련 소식을 전하곤 합니다.
민방위 대원 편성 사실 및 소속 소집일 등의 안내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며, 본인이나 가족이 수령 가능합니다. 또한, 비상소집훈련 일정은 지자체별로 상이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연 1회 실시되며, 훈련 1~2개월 전에 소집 일정을 안내합니다. 만약 밤늦게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 민방위 훈련 참여를 강요하거나 연락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사기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