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인이 앞에서 생리현상을 표출하거나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애인이 앞에서 갑자기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는 등 생리현상을 표출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 앞에서 안하도록 할수 있을까요?
말을 해 봤지만... 아직 그대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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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보통 말을하면 조심할건데 아마 그 진심이 와닿지 않은건아닐까요?
정말싫으면싫은티를 대놓고 내셔야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투자하는아빠입니다.
그런게 싫으시다면 정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세요.
아마 상대방은 글쓴이 님을 인생의 반려자 정도로 편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가족 중에 생리현상을 회피하는 가족은 없죠.
글쓴이님이 아직 연인분에게 그만큼 마음을 열지못했고
가족보다는 타인에 훨씬 가깝기에 싫은걸 수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생리현상이나 이런게 뭐가 중요하겠습ㄴ다.
그 이상의 밑바닥도 감수해야할텐데요.
본인의 감정을 잘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잡지식걸입니다.
장난식이나 지나가는 식으로 말하지 마시고, 정중하고 단호하게 나는 이런 모습이 싫다. 말해보시고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아무리 생리적인 현상이라도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당연히 조심하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번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한다면 배려가 조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면 정이 떨어질 수도 있어 보이니 단호하게 싫다고 말씀하시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결혼까지는 조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